녹차의 맛 - 2004
나온지 10년이 지난 영화지만 추천하는 사람들이 많아 찾아보게 되었다.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소소한 생활 영화가 보고 싶었다. 야마요 야마요. 야마요 야마요. 야마와 아키테이루~. 야마요 송이 한동안 머리속에 맴돌았다. 사치코를 따라다니는 거대한 사치코. 소리굽쇠 소리를 즐겨 들고 과장된 행동을 하는 할아버지, 하지메의 이마를 뚫고 나오는 기차, 똥을 머리에 쓰고 다니는 야쿠자 귀신 등 처음에는 억지스러운 면이 없지 않았다. 영화를 끝까지 다 보게 될까 싶었는데 어느새 영화가 끝이 났다. 의 의미있는 장면은 할아버지의 선물을 볼때가 아닐까? 할아버지의 시계가 아니라 할아버지의 스케치북이 되겠지. 가족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이라 가장 기억에 남는다.
문화 이야기
2016. 2. 14. 01: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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